마케팅 디자인 인턴을 소개합니다!

시터사업팀에서 확장된 교육의 교육생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모집하기 위해 다양한 디자인 작업을 해주고 계시는 주현님을 소개합니다!

주현 저는 시터사업팀에서 마케팅 디자인 인턴을 맡고 있어요. 랜딩 페이지, 배너, 페이스북 광고 소재, 광고 영상 등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사용되는 콘텐츠와 맘시터 교육 홈페이지 내의 콘텐츠 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답니다. 돌봄 활동을 더 자신 있게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다양한 교육 관련 서비스를 소개하고 알리는데 필요한 디자인 작업이에요!

‘마케팅’ 디자인 인턴이라 주로 마케터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데요. 보통 업무할 때 기획안을 받고 디자인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가 알게 된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획에도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내보거나 직접 기획을 해보기도 하는 등 다른 분야를 함께 경험해 보기도 해요!

주현 처음 맘편한세상을 알게 되고, 관련된 기사들을 찾아보면서 여성의 경력단절, 돌봄 공백, 일자리 부족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이라는 느낌을 확! 받았어요. 이렇게 끊임없이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기업에서 함께 일한다면 사회에도 저 자신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업무하면서 자신이 성장하는 걸 느끼고 있고, OKR로 팀 목표를 설정하고 일하고 있어 제 성장이 회사의 성장과도 바로 이어지는 게 느껴져요!

주현 다양한 직무에 계신 분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는 점이요. 시터사업팀에는 기획, 운영, 마케팅, 개발과 같이 다양한 직무에 계신 분들이 함께 있다 보니 다양한 직무의 관점에서 여러 의견을 들어볼 수 있고, 거기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항상 발견할 수 있어 새로워요. 다양한 시각에서 받은 피드백이 디자인에도 적용될 수 있어 결과물이 발전해간다는 느낌을 받아 좋았어요!

또한, 의견을 듣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궁금한 점이나 의견을 적극적으로 얘기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분위기와 기회가 많이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주현 디자인이란 주관적인 분야라고 생각해요.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이나 시야에 맞춰 작업이 진행될 수 있다 보니 초반에는 저희의 주요 고객이신 40~60대분들께는 어떤 디자인이 적용되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크기나 구성을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지 등등 사소한 부분부터 전부 다요!

그래서 직접 자료를 찾아보기도 하고, 팀원들에게 의견을 여쭤보기도 하면서 조금씩 고객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더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되돌아보면 이런 경험도 전부 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네요.

주현 실제 기업에서의 디자인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역시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단순히 디자인 작업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여 마케팅 활동에 사용되는 콘텐츠를 함께 기획하는 경험도 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다른 직무에 있는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은 경험도 제 앞으로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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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터사업팀에서 더 많은 분들께 맘시터교육의 교육 과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안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주실 마케팅 디자인 인턴 한 분을 모시고 있어요.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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