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세상의 시터사업팀은 어떤 팀인가요?
맘편한세상은 부모가 시터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사회문제(돌봄 공백, 여성 경력단절, 황혼육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팀이에요.
그 중 시터사업팀은 더 많은 분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아이 돌봄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기획, 제작, 운영하고 있어요. 시터분들이 교육을 통해 자신감 있게 맘시터 플랫폼에서 돌봄 활동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시터사업팀에서 시터분들이 더욱 즐겁게 수강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똑순이 인턴즈 지영님과 민주님을 소개합니다!
아직 대학교에 재학중이신 지영님과 민주님의 입사 당시 사진
지영님은 산학협력단 연계 인턴십으로 진행 중이랍니다!
두 분은 어떻게 맘편한세상에 오시게 되었나요?
또한, 2년 가까이 아동 교육봉사를 진행해오며 멘토로서 활동했었는데요, 온라인 교육 툴에 능숙했던 터라 맘편한세상에 입사하게 된다면 자신있게 일할 수 있을 거라 확신했고, 그렇게 두 번의 면접을 거쳐 교육운영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었어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운명이었던 것 같아요!
또한, 맘편한세상은 여성 경력단절, 일자리 부족, 아이돌봄의 부족 등 현재 사회의 문제를 골고루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잖아요. 사회에 긍정적인 힘을 전달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여, 맘편한세상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두 분 모두 맘편한세상과 운명적인 만남이었네요! 교육운영 인턴으로서 하고 계신 업무도 소개해주세요.
기본적으로는 필요한 안내 자료를 제작하며 수강생 분들이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수강기간 내에 잘 수강할 수 있게 하고 있어요. 전화, 채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응대도 진행하며 나이가 많으신 수강생분들의 경우에도 큰 어려움 없이 교육을 수강하고, 수료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보통은 일주일 동안 루틴한 업무가 진행되지만, 교육운영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꾸준히 내고 실행하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업무를 할 수 있어요. 다양한 콘텐츠 제작 역량도 기를 수 있고, 운영 프로세스에 개선점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스스로 개선하고 팀에 공유할 수 있어요.
조금 더 자세하게 몇가지 업무를 말씀드리면 행정지원시스템을 다루며 필요한 행정처리를 하고, 수료를 위한 과정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을 해요. 수강생 분들이 교육을 잘 수강할 수 있도록 언제나 비즈니스 채널과 알림톡을 통해 소통도 진행해요.
수강생 응대 및 관리 뿐만 아니라,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가 있다고 판단되면 직접 영상 콘텐츠나 노션 안내 페이지 같은 안내 자료를 제작해요. 아이디어를 내어 실행까지 옮기는 과정, 수강생에게 도움 되는 순간을 모두 총괄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어요.
교육 안내 자료 예시들
맘편한세상에서 인턴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시터사업팀 내의 교육운영 파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모집현황을 공유받으며 제가 운영하고 있는 교육의 수강생들이 어떻게 모집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교육에 활용되는 교재들이 어떻게 제작되는지 직접 보고 들을 수 있어요.
그리고 SNS에 올라갈 자료들을 보며 피드백 하는 시간도 주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한 가지 직무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끊임없이 고민할 거리를 던져주며 가치관을 트이게 한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각자의 모니터 위에는 팀 OKR이 붙어있어 조금만 고개를 들어도 팀 OKR을 볼 수 있는데요, 팀 OKR을 볼때마다 제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실감하곤 해요. 과정이 곧 성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몸소 배울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그리고 소통의 기회도 많아요. 미팅에 참여하면서, 의견을 낼 기회도 있고 피드백이 자주 오가서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어요. 여러 시도를 반복하는 과정은 언제나 흥미로워요!
일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문자, 전화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실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육 과정에서 주체를 교육을 진행하는 “강사님”, 그리고 교육을 듣는 “수강생” 둘로 나누곤 해요. 그러나 그 교육의 뒤에는 무탈한 진행을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 있어요. 눈에 잘 보이는 역할은 아니지만, 그런 운영진마저 잊지 않고 감사 인사 해주시면, 오히려 제가 감사하고 기뻐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다짐하게 돼요.
반대로, 일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었을 것 같아요. 어떤 점이 어려웠는지, 또 어떻게 극복했는지 두 분만의 꿀팁을 나눠주세요!
하고 있는 업무가 있는데, 중간에 전화가 와서 응대하고 나면 순식간에 “어디까지 했지?” 하면서 혼란스러워지곤 해요. 일의 순서를 정해놔도, 예기치 않은 전화 문의나 수강 관련 응대로 인해 그 순서를 까먹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작은 실수도 몇 번 있었어요.
그래도 다행인 건, 바로 옆에 든든한 팀원들이 있기 때문에 실수를 하더라도 빠르게 피드백 해주시고,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신다는 점이에요. 업무의 방향성을 잡지 못해 헤매고 있으면 팀원 분이 업무의 방향성을 지시해주시기도 하고, 가끔은 실수한지 모르고 있던 부분도 팀원 분이 먼저 발견하곤 빠르게 바로잡아주셔서 언제나 큰 실수로 번지지 않게 해주세요.
덕분에 저도 오히려 팀원 분들에게 해가 되지 않고자 빠르게 업무에 적응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이 초반의 루틴만 잘 잡는다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요!
빠르게 하면서, 정확하게 하기란 상충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교육운영 업무 특성 상 업무를 하는 도중에도 수강생들의 문의가 불규칙하게 들어오곤 하는데, 행정처리와 이어지기 때문에 정확히 안내하는 것이 중요해요.
이러한 부분은 수강생분들이 어떤 과정을 언제 수강하는지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으면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업무를 하면서도 중간중간 한 번씩 검토하는 과정을 거치면, 업무를 더욱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어요. 또 다른 저만의 방법으로는 메모를 잘 활용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처음엔 어려울지라도, 인간은 적응의 동물! 곧 루틴에 녹아들게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맘편한세상에서의 인턴 경험이 진로 탐색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맘시터 로고 앞에서 찰칵!
맘편한세상 시터교육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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